라마다서울 호텔은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국내 최초로 호텔 내에 비즈니스센터(소호사무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기업의 이용 현황이 높은 라마다서울 호텔은 초기 사업을 열려는 기업들의 니즈를 수용하고자, 사무공간이 필요한 기업에게 초기 자본의 부담을 줄이고 유연한 업무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센터를 오픈하게 되었다. 삼성동에 위치한 국내 최초 호텔 내 비즈니스센터라고 라마다서울 호텔은 강조했다.
라마다서울 호텔 비즈니스센터는 최고급 사무가구를 갖춘 다양한 25개의 사무실과 첨단 설비를 갖춘 회의실, 카페, 야외 테라스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 비즈니스 센터 입주객에게는 라마다서울의 부대 시설이 할인 제공되어 호텔의 프리미엄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라마다서울의 비즈니스 센터 사무실은 대부분 면적이 좁은 기존의 비즈니스 센터와는 달리 창문이 있는 21개의 사무실과 테라스가 있는 4개의 사무실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최근 소자본 창업자들, 초기 사업자들, 프리랜서 등이 저렴한 비용으로 유연한 사무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센터가 각광받고 있다. 사무기기가 제공되나 관리비가 부과되지 않고, 합리적인 임대료와 유연한 계약기간 때문이다. 사업자 주소만 이용하길 원하는 사람들은 비상주 사무실 상품을 통해 저렴하게 사업자등록이 가능하며, 오픈 프로모션이 6월까지 진행되며, 현재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현재 라마다 서울호텔 비즈니스 센터는 선정릉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했을 뿐만 아니라 도보 10분 정도에 강남구청역과 선릉역이 위치해 있는 지리적인 접근성도 높다.
letmeout@osen.co.kr
라마다서울 호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