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이하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캄보디아를 제압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베트남 호치민서 벌어진 캄보디아 올림픽 대표팀과 경기서 후반 5분 이영재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신태용호는 2경기 만에 첫 승을 거두는 기쁨을 누렸다. 신태용호는 지난 9일 베트남 올림픽 대표팀과 경기서는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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