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로가 1사 만루 위기를 잘 넘긴 게 좋은 호투로 이어졌다".
삼성 라이온즈가 2연패의 마침표를 찍었다. 삼성은 1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선발 피가로의 호투를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경기 후 "피가로가 1사 만루 위기를 잘 넘긴 게 좋은 호투로 이어졌다. 박근홍 안지만 임창용 잘 막아줬고 구자욱의 투런 홈런이 승리에 결정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쉬운 게 있다면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김성근 한화 감독은 "1점 1점 갔어야 하는데 벤치에서 욕심을 냈다"고 아쉬워 했다. 한편 삼성은 장원삼, 한화는 안영명을 14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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