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14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우익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1회 첫 번째 타석에서 요다노 벤추라를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전날 1회 선두타자 홈런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포이자 시즌 5호 홈런이다.
추신수의 홈런으로 텍사스는 1-0 리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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