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자연스러운 멋스러움'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5.14 11: 40

배우 전도연이 칸국제영화제 참석차 1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전도연이 출국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영화 '무뢰한'은 진심을 숨긴 형사와 거짓이라도 믿고 싶은 살인자의 여자, 두 남녀의 피할 수 없는 감정을 다룬 하드보일드 멜로. 4번째 칸의 러브콜을 받은 전도연과 달리 김남길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칸국제영화제는 1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시 오브 트리즈'자크 오디아드 감독의 '디판'(DHEEPAN) 등 총 19편의 작품이 최고 영예인 황금 종려상을 두고 경합을 벌인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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