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은밀한 유혹'(윤재구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임수정이 유연석에게 꽃다발 선물을 받고 있다.
영화 '은밀한 유혹'은 카트린 아를레의 '지푸라기 여자'를 원작으로 현대판 신데렐라 스토리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는 성열(유연석)과 그 제안으로부터 욕망에 사로잡힌 지연(임수정)의 위험한 거래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6월 4일 개봉한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