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타 모두 좋은 모습이었다"
KIA는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6차전에서 선발 임준혁의 호투와 장단 12안타를 효과적으로 집중시키며 10-2로 완승을 거두었다. kt 3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며 4연승, 5할 승률에(18승18패) 복귀했다
이날 KIA는 투타에서 집중력을 보여주었다. 타선에서는 김주찬이 가세하면서 상하위타선이 고루 터지면서 낙승을 거두었다. 경기후 김기태 감독도 "투타 모두 좋은 모습 보여주었다. 고참부터 신인급 선수 모두 자신의 역할을 잘해주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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