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엔터테인먼트 바 ‘그랑아Ⅱ’는 야외 활동의 시즌을 맞아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도심 속 야외 테라스에서 부담 없이 편하게 즐기는 ‘그랑아 Ⅱ 치맥 바캉스-치퀸&비어왕(ChiQueen&Beer王)’을 마련했다. 오는 18일부터 9월 25일까지 3만 9000원(1인, 부가세 포함 가격)에 선보인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지하 1층 아케이드 입구 테라스에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는 ‘그랑아 Ⅱ 치맥 바캉스’는 4가지 종류의 치킨 플레터와 무제한 생맥주가 제공된다.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되는 훈제 치킨을 비롯해 바삭한 튀김과 부드러운 속살이 어우러진 프라이드치킨과 짭조름한 맛의 양념치킨, 치킨 윙을 메뉴 별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또한 치킨 윙은 무한 리필이 가능하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치킨의 맛을 살려주는 시원한 생맥주 또한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1만 원 추가 시 레드 와인을 비롯하여 화이트 와인 및 스파클링 와인 8여 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그랑아 Ⅱ 치맥 바캉스’가 펼쳐질 테라스는 야외지만 위에 천정 캐노피가 있어 우천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다. 하루 일과를 마친 뒤 야외 테라스에서 느긋하게 즐기는 부담스럽지 않은 메뉴와 가격의 ‘치맥 바캉스-치퀸&비어왕’은 한낮 더위를 잊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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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