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 이서진의 '추억의 광고대전' 바이럴 영상 공개...50만뷰 돌파(동영상)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5.15 10: 31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www.lecaf.co.kr) 전속모델 이서진이 출연하는 tvN 간판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이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르까프 바이럴 영상이 온라인과 SNS 상에서 통합 50만뷰를 돌파했다.
르까프에 따르면 바이럴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LECAFCLUB)에서만 조회수 20만뷰를 기록,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 상에서 총 50만뷰가 재생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바이럴 영상은 전속 모델인 이서진을 필두로 80년대 광고를 고스란히 재연한 콘셉트가 특징이다.
이서진은 80년대 르까프 TVCF를 복고풍으로 패러디한 바이럴 영상에서 종전에는 볼 수 없었던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총 2편으로 나뉘어 구성된 이번 CF에서 이서진은 르까프 윈드 브레이커를 입고 등장해 다소 촌스러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훈남 미대생으로 분해 레트토 컨셉트의 슈즈 헤리온을 착용하고 숨겨온 댄스 실력을 발휘하는 등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르까프 관계자는  “‘추억의 광고대전’ 유튜브 영상 반응을 보며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이서진씨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하고 있다”며 “까칠하면서도 다정다감한 상반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서진 효과가 이번 바이럴 영상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르까프가 제작 지원하는 ‘삼시세끼-정선편’은 도시에서 쉽게 때울 수 있는 한끼를 낯선 농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결해 보는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에는 기존 멤버인 이서진, 옥택연 외에 김광규가 새롭게 합류해 본격적인 농사일에 나선다. 15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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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까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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