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1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수원, 제주에 승리 거둘 것 55.89%...오는 16일(토) 13시 50분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6일(토)부터 17일(일)까지 벌어지는 K리그 클래식 6경기 및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K리그 클래식 수원-제주(1경기)전에서 국내 축구팬 55.89%가 수원의 승리를 점쳤다고 밝혔다.
제주의 승리 예상은 17.10%로 나타났고, 무승부 예상은 27.02%로 예측됐다. 홈팀 수원은 시즌성적 5승2무3패(승점17)로 2위에, 원정팀 제주는 4승3무3패(승점15)로 3위에 각각 위치해 있다. 최근 양 팀의 분위기는 엇비슷하다. 수원은 7경기 3승2무2패, 제주는 3승1무3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수원은 제주에 강한 모습. 수원은 지난 시즌 4경기에서 제주에 3승1무로 앞서며 천적관계를 형성했다. 반면 제주는 올 시즌 원정 승리가 없을 정도로(2무3패) 원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4경기 성남-울산전에서는 무승부 예상(39.86%)이 울산 승리 예측(37.14%)과 성남 승리 예상(23.00%)보다 높게 집계됐다. 12경기 광주-포항전에서는 포항의 승리(56.38%)를 가장 유력하게 내다봤다.
한편 EPL에서는 토트넘과 헐시티(9경기)이 리그 37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토트넘 승리 예상(72.06%)이 무승부 예측(14.56%)과 헐시티 승리 예상(13.38%)보다 높게 집계되며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축구토토 승무패 18회차 게임은 오는 16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