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삼성)가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리는 천금같은 한 방을 터뜨렸다. 김상수는 1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4-5로 뒤진 8회 1사 후 NC 두 번째 투수 이민호에게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쏘아 올렸다. 시즌 3호째.
김상수, 8회 동점 솔로포 시즌 3호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5.15 21: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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