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 문경 미오림 복지재단 후원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5.16 01: 48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단장 박동현, 회장 김금자)이 경북 문경에 위치한 미오림 복지재단에서 후원 행사를 14일 가졌다. 
이번 미오림 복지재단 후원 행사는 더 클래식 500(사장 박동현) 시니어타운 입주자들과 임직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자원봉사단의 자발적 후원 행사로, 청정도시 문경에 위치한 미오림 복지재단에 후원을 결정하면서 KDB 대우증권 건대역 지점과 함께 하게 됐다.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 박동현 단장은 “이번 미오림 복지재단에 대한 후원 행사를 통해 더 클래식 500 시니어타운 입주자들의 구성으로 이루어진 자원봉사단 활동이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은 2011년 1월 창단 이후  사랑의 떡국 나누기, 다문화 한글학교 라면 후원, 적십자사 김치봉사 후원, 사랑의 책 나누기 지원 – 공부방 후원, 사랑의 전기밥솥 후원, 사랑의 전기담요 후원 등 다양한 국내 후원 활동을 진행해 왔다. 또 베트남 우물지원, 동티모르 의류지원 등 해외에까지 활발한 후원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우수장학생 선발 장학금 지원 및 건국대병원 환후 후원 등 국내외 소외계층 및 각계 각층에 더 클래식 500에 거주하는 시니어들의 자발적 후원 활동을 통해 시니어 세대의 사회봉사 문화를 확장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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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래식 500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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