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 고창성 투구 맞고 교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5.16 18: 00

박석민(삼성)이 투구에 맞고 교체됐다. 박석민은 1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5-0으로 앞선 2회 2사 만루서 NC 두번째 투수 고창성의 투구에 오른쪽 팔꿈치 근육 부위를 맞았다. 한동안 고통을 참지 못했던 박석민은 1루로 걸어 나갔다. 그리고 3회초 수비 때 김재현과 교체됐다. 구단 측은 "병원에 가지 않고 아이싱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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