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초경량 아쿠아슈즈 스플래쉬 4종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5.18 09: 29

- 기능성+패션성 갖춘 하이브리드 아쿠아슈즈
 
 국내 토탈패션브랜드 스베누(대표 황효진)가 여름 시즌을 맞이해 기능성에 패션성까지 갖춘 초경량 아쿠아슈즈 스플래쉬 4종을 출시한다.

2015 아쿠아슈즈 스플래쉬는 총 4종으로 스니커즈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존 아쿠아 슈즈와 다르게 운동화 같은 푹신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갑피에는 통기성이 뛰어난 홑겹 메시 소재를 사용해 여름 데일리 슈즈로 시원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초경량 몰드를 사용해 일반 운동화보다 3배 가까이 가볍다. 미드솔 몰드 옆라인에 배수구멍과 깔창 등에 스베누 자체 배수시스템을 적용해 물빠짐이 좋고 건조 속도가 빠르다.
디자인은 카미노, 쿠로, 구스트, 알로 총 4종으로 컬러도 다양하게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카미노는 3M 스카치라이트로 포인트를 줘 어두운 곳에서도 빛을 반사시켜 야외 활동에 유리하며 쿠로는 시크한 라인이 돋보이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일상이나 휴가지에서 멋스럽게 활용할 수 있다. 구스트는 하이플랜과 메시 소재를 매치해 착화감을 높이고 알로는 여성을 타깃으로 한 플랫 감성의 아쿠아슈즈로 엘라스틱 밴드와 하이플랜 소재를 매치해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6만 9,000원에서 7만 9,000원으로 스베누 공식 온라인몰과 신발팜에서 판매 된다.
스베누 관계자는 “지난해 아쿠아슈즈가 완판됐던 인기에 힘입어 올해에는 제작 수량을 늘리고 올 여름 주력 제품으로 내세울 예정이다”라며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작년보다 더 빠르게 주문량이 늘어나고 있으며 일상화로도 손색없는 디자인에 직장인들의 반응도 좋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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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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