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라 돌체 비타' 전파 프로젝트 '이탈리안 시리즈' 진행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5.18 14: 21

마세라티가 서울과 분당의 전시장에서 이탈리아 감성을 전하기 위한 아트 전시회를 갖는다.
마세라티가 이탈리아 감성적 가치 전달을 위한 프로젝트인 '이탈리안 시리즈'의 첫 번째로 이탈리아의 열정인 'La Dolce Vita' 작품 전시회를 5월 18일부터 서울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작품 전시회에서는 지난 4월 'G-서울 2015 인터네셔널 아트 페어(G-Seoul 2015 International Art Fair)' 마세라티 갤러리에서 선보였던 국대호 작가와 김병진 작가의 작품을 전시해 'La Dolce Vita(라돌체비타)'를 전달한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이번 작품 전시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이탈리안 음악, 패션 등 다양한 예술을 테마로 한 이탈리아 시리즈를 통해 마세라티 전시장을 단순히 차량이 전시된 하드웨어적 공간에서 탈피해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은 문화의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들로 하여금 더욱 친숙하게 전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마세라티 이탈리안 작품 전시회는 오는 5월 18일부터 31일까지는 서울 전시장에서, 6월 1일부터 14일까지는 분당 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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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트로포르테./ 마세라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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