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즐기며 특별한 주말을...파크 하얏트, '서울 재즈 페스티벌 패키지'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5.18 19: 01

파크 하얏트 서울이 눈부신 봄날 야외에서 재즈 페스티벌을 즐기면서 호텔에서의 여유로운 휴식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패키지’ 를 선보인다. 
서울 재즈 페스티벌 패키지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동안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5’의 1일 또는 3일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어 호텔에서 숙박을 하면서 더욱 특별하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에 따르면 고급스러운 객실에서의 1박을 비롯해 칙 코리아와 허비 행콕의 특별 합동 공연이 펼쳐지는 재즈 페스티벌 첫째날 입장 가능한 1일권 2장(총 68만 9000원 상당) 또는 2박 숙박과 사흘동안 이어지는 페스티벌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3일권 2장(총 140만 원 상당)이 포함된 패키지가 특별가 각 49만 4400원, 94만 4400원에 구성됐다. 

또 패키지 이용객들은 코너스톤의 뷔페식 조식을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고, 호텔의 쉐프들이 직접 준비해주는 샌드위치 세트도 추가 주문할 수 있다. 보다 넓고 화려한 도심 뷰를 감상할 수 있는 파크 스위트 룸 예약 시, 코너스톤의 뷔페식 2인 조식(8만 1000원 상당)이 무료로 제공된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은 해외 정통 재즈 뮤지션들과 유명 팝 아티스트 그리고 국내 밴드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수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첫날의 헤드라이너로는 재즈계의 거장으로 알려진 칙 코리아와 허비 행콕이 함께 무대에 오르며,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재즈 보컬 앨범 부문을 수상한 그레고리 포터,  보사노바(재즈 요소를 가미한 브라질의 민속 음악 삼바)의 명장 세르지오 멘데스,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프랑스 문화부로부터 예술 기사 작위까지 받은 천재 아티스트 미카, 그리고 복고풍의 신나는 재즈 사운드로 전 유럽의 이목을 집중시킨 보컬리스트 카로 에메랄드 등 국내에서 쉽게 만나보기 힘든 유명 아티스트들의 열광적인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하루종일 이어지는 페스티벌이 끝난 후에는 럭셔리한 객실 내 푹신한 특대형 침대에 누워 전면 통창으로 화려하게 펼쳐진 도심 전경을 감상하며 편안한 휴식을 취하거나 화강암 욕실의 욕조에서 배스타임을 만끽하며 피로를 풀 수 있다. 또한 24층에 위치한 피트니스 스튜디오와 수영장, 사우나도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다음 날 아침에는 코너스톤에서 신선한 샐러드, 계란 요리, 각종 햄과 치즈, 과일 및 다양한 한식 메뉴, 달콤한 디저트와 생 과일 쥬스, 차, 커피 등 푸짐하게 제공되는 조식을 특가에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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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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