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초대형 메가샵' 부산 광복점 리뉴얼 오픈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5.19 17: 45

감각적이면서도 베이직한 아이템을 제안하는 ㈜신성통상(대표이사 염태순)의 탑텐(TOPTEN)이 23일 부산 광복점을 6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 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에 오픈한 광복점은 ‘지오지아’ ‘올젠’ 등 신성통상의 브랜드가 함께 복합으로 구성 돼 있던 매장으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탑텐’ 매장을 대폭 확대하고 일부만 ‘지오지아’ 매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매장 오픈 때마다 다양하고 공격적인 오픈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탑텐인 만큼 리뉴얼 오픈한 광복점에서도 오픈 특가 세일을 진행한다. 오픈 첫날인 23일에는 기존 오픈 시간인 10시보다 한 시간 앞당긴 9시에 오픈해 선착순 100명에게 탑텐의 인기 아이템인 유니커설 뮤직 콜래보레이션 티셔츠를 1,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선착순 이벤트가 끝난 후 23일 단 하루 동안은 그래픽 티셔츠를 5,900원에 판매하며, 24일에는 컬러 반팔티 2,900원, 바람막이 점퍼 9,900원, 25일에는 컬러풀 쪼리 2,900원, 베이직 백팩 4,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3일 동안 각 선착순 500명에게 사은품도 제공된다. 23일에는 커피, 24일에는 파이만쥬, 25일에는 수제고로케를 제공해 각 부산에서 유명한 먹거리를 통해 지역 마케팅 또한 활성화할 계획이다.
 
100c@osen.co.kr
탑텐(TOPTEN)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