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손아섭, 이번엔 3년 만에 7번 타자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5.19 17: 49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손아섭이 3년 만에 7번 타자로 출전한다 .
손아섭은 19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전에 우익수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손아섭이 마지막으로 7번 타순에 선발로 출전했던 건 지난 2012년 5월 11일 청주 한화 이글스전이었다.
손아섭은 올해 타율 2할7푼9리 5홈런 22타점을 기록 중이다. 3~4월 타율 2할4푼5리로 고전했던 손아섭은 5월 들어 3할3푼9리로 타격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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