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병규(9번),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05.19 20: 48

LG 트윈스 외야수 이병규(9번)가 허벅지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이병규는 19일 목동 넥센전에 6번 타자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2회초 2루타를 터뜨리고, 4회초 우전안타를 날리며 멀티히트로 맹활약했으나, 5회말 수비에서 이진영과 교체됐다.
LG 구단 관계자는 “김용일 트레이닝 코치 확인 결과 심각하진 않다. 가벼운 허벅지 통증으로 휴식차원에세 교체했다”고 한다.

한편 LG는 6회말이 진행 중인 가운데 6-9로 끌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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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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