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향이다! 이서진, 조지아 고티카 TV CF 촬영현장에서 보조개 미소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5.20 15: 52

대세 예능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이서진이 커피 향에 취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보조개 미소를 한껏 드러내고 있는 광고촬영 장면이 포착 됐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커피 원두를 형상화 한 듯한 올 블랙 차림으로 나타난 이서진의 모습이 포착된 곳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한 TV CF 촬영현장. 코카-콜라사의 캔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신제품 ‘고티카’ TV CF 촬영을 위해서다.
올해 프리미엄 캔 커피 ‘조지아 고티카’의 모델로 선정된 이서진은 듀얼 모델로 발탁된 세계적인 커피석학 션 스테이만 박사와 함께 ‘커피는 맛이 아니라 향이다’라는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이서진은 션 스테이만 박사와 커피 향미에 대한 담소를 나누며 커피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현장을 지켜 본 이들은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의 맷돌커피를 탄생시킨 커피 애호가다운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세계적인 커피석학 션 스테이만 박사는 싱글인 이서진에게 여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커피 향을 즐기는 팁을 진지하게(?) 알려줬다고 한다. 이서진의 유창한 영어 실력 덕분에 션 스테이만 박사와의 커뮤니케이션운 통역 없이 편하게 진행되었다고.
커피 광고 촬영장답게 촬영장에는 커피 향이 가득해 커피 향 예찬론자로 알려진 이서진의 보조개 미소가 만발했다.
이서진은 5시간 동안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색 없이 촬영 소품으로 준비된, 풍성한 커피 향의 ‘조지아 고티카’를 마음껏 즐기며 촬영을 마쳤다.
조지아 ‘고티카’는 풍성한 커피의 향을 담아 낸 프리미엄 신제품으로 ‘커피는 단순한 맛이 아닌 향’이라는 프리미엄 커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100c@osen.co.kr
‘조지아’의 신제품 ‘고티카’ TV CF 촬영 현장.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