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칸토나(49) 뉴욕 코스모스 단장이 자신을 고용한 뉴욕 코스모스를 고소했다.
칸토나가 임금 체불을 이유로 뉴욕 코스모스를 고소했다. 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는 칸토나가 뉴욕 코스모스에 체불된 임금을 달라고 소송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칸토나가 뉴욕 코스모스로부터 받지 못한 임금은 96만 1290 달러(약 10억 5400만 원)다. 칸토나는 지난해 런던의 한 펍에서 자신을 찍고 있는 사진가를 가격한 이유로 뉴욕 코스모스로부터 해고를 당하면 해당 금액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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