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백’ 랑카스터, ‘PUR(퓨어)’ 버킷백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5.21 15: 33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랑카스터가 2015년 대표 트렌드로 주목받는 ‘PUR(퓨어)’ 버킷백을 선보인다.
랑카스터 ‘PUR(퓨어)’ 버킷백은 2015 트렌드인 ‘버킷백’을 프렌치 감성으로 풀어낸 신제품으로 모던한 디자인에 클래식한 멋을 담았다.
특히 ‘PUR(퓨어)’ 버킷백은 최고급 천연 이태리 통가죽을 사용해 은은한 광택의 순수한 가죽 느낌이 특징이며 무게도 가볍다. 또 천연 통가죽은 습도와 빛으로부터 백을 보호하는 내구성을 강조한다.

랑카스터 ‘PUR(퓨어)’ 버킷백은 블랙, 루즈, 골드, 내추럴 등 총 네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부드럽고 은은한 컬러감은 어떤 룩에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백 양 옆면에 부착된 스트랩이 기본 100cm, 버클장식으로 최대 114cm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숄더는 물론 크로스 바디 스트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또 백 내부에는 같은 컬러의 이너 파우치가 내장돼 있다.
랑카스터 관계자는 “신제품 ‘PUR(퓨어)버킷백’은 모던하면서도 트렌디한 랑카스터의 감성이 잘 나타난 제품”이라며 “고급스러운 천연가죽 소재와 심플한 디자인이 만나 캐주얼 룩 뿐만 아니라 오피스 룩에도 스타일리시하게 매치 할 수 있어 데일리 백으로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
랑카스터는 1985년 프랑스에서 첫 선을 보인 후 합리적인 가격과 혁신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하이퀄리티 제품이다. ‘이나영백’ ‘만두백’ 등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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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카스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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