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여신 조은정, '오늘 컨셉트는 꽃무늬 원피스'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05.21 17: 03

'혼란' '무질서'를 뜻하는 아니키의 거친 돌풍이 드디어 멈췄다. 전통의 명가 CJ 엔투스가 기세 등등했던 아나키의 돌풍을 잠재우면서 롤챔스 서머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간판스타 '매드라이프' 홍민기가 '어둠의 통로'로 기막힌 슈퍼세이브를 연달아 펼치면서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CJ는 21일 오후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2015 스베누 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서머 1라운드 아나키와 경기서 1세트를 내줬지만 '매드라이프' 홍민기의 슈퍼세이브가 흥하면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후 롤챔스 여신 조은정 아나운서가 승리팀 CJ MVP 선수들인 '코코' 신진영과 '매드라이프' 홍민기를 인터뷰하고 있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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