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운 감독 "구승민이 첫 등판서 호투했다"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5.21 21: 30

롯데 자이언츠가 안방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롯데는 21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KIA전에서 4-2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22승 21패로 다시 승패마진을 플러스로 바꿨다. KIA는 20승 21패가 됐다.
롯데 이종운 감독은 "구승민이 첫 등판서 호투했고 송승준이 자기 역할을 잘 해줬다. 팀 전체적으로 좋은 밸런스를 보이며 이겨서 기분이 좋다. 구승민이 앞으로도 자신감을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KIA 김기태 감독은 "내일 경기 준비 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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