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프리뷰] 박종훈, 선발 무산 아쉬움 풀까?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5.05.22 05: 40

박종훈(24, SK 와이번스)이 다시 한 번 두산 베어스전 선발 출격을 준비한다.
박종훈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박종훈은 이번 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9경기에 등판해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84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등판인 16일 잠실 LG전에서는 4이닝 2피안타 5탈삼진 4볼넷 1실점 호투해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이날 경기는 박종훈이 두산전 선발 등판 무산의 아쉬움을 풀 기회다. 박종훈은 지난 1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지기로 했던 두산전에서 선발로 내정됐으나 경기가 우천 취소되며 선발로 마운드에 오르지 못한 바 있다. 박종훈으로서는 보름만에 기회가 다시 찾아온 것이다.

3연패 중인 두산 선발은 좌완 유희관이다. 유희관은 5승 1패, 평균자책점 3.35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등판인 16일 광주 KIA전에서는 6이닝 9피안타 5탈삼진 4실점으로 주춤했지만 올해 잠실에서 평균자책점 2.52로 호투했던 만큼 3연패중인 두산은 기대를 걸고 있다.
어느 팀의 타선이 먼저 살아날지도 관전 포인트다. 전날 경기에서 SK는 한화를 맞아, 두산은 삼성을 상대로 각각 1점밖에 뽑지 못했다. 불펜 싸움에서는 SK가 우위에 있다. 불펜이 약한 두산은 필승조가 긴 휴식을 취한 것이 유일한 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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