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에 손 내민 호지슨, "전적으로 그를 신뢰한다"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05.22 09: 54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도마 위에 오른 라힘 스털링(리버풀)을 감쌌다.
최근 호지슨 감독은 내달 7일(이하 한국시간) 아일랜드와 A매치 평가전, 15일 슬로베니아와 유로2016 조별리그를 치르는 잉글랜드 A대표팀을 발표하며 구설수에 오른 스털링의 이름을 포함했다.
호지슨 감독은 22일 축구 전문 사커웨이에 실린 인터뷰서 "난 전적으로 스털링을 신뢰한다"며 "그는 앞으로 잉글랜드를 위해 매우 중요한 사람이고, 중요한 선수다"고 말했다.

2017년 계약이 만료되는 스털링은 최근 리버풀의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7000만 원) 재계약을 거절했다. 그는 이 사실을 언론을 통해 밝히며 리버풀 팬들의 원성을 샀다. 스털링은 올 여름 리버풀을 떠나 빅클럽 이적을 도모하고 있다. 그의 에이전트인 에이디 워드의 경솔한 발언은 불난 집에 기름을 붓고 있다. 
호지슨 감독은 "솔직히 모든 젊은 선수들이 걱정된다. 그들은 정말 빠르게 스타가 됐다"며 "요즘 스타덤에 오를 수 있는 기간은 정말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는다. 때로는 프리미어리그 몇 경기서 스타가 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우리는 매우 젊은 사람을 상대하는 방법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며 "내가 알고 있는 스털링은 그의 삶에 영향을 주지 않게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강하다"고 힘을 실었다.
dolyng@osen.co.kr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