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제안 거절' 알베스, 바르사 떠난다...곧 공식 발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05.22 11: 45

다니엘 알베스(32)가 FC 바르셀로나의 최종 제안을 거절하면서 캄프 노우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스페인 라디오 방송 '카데나 세르(Cadena SER)'는 22일(한국시간) "알베스가 오는 26일 기자회견을 열어 바르사와 작별 인사를 하고, 그 이유를 설명한다"고 전했다.
알베스는 올 시즌을 끝으로 바르사와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그는 바르사의 최종적인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며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이유는 바르사의 최종 제안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알베스는 자신의 가치를 더 높게 인정해주는 팀에서 남은 선수 생활을 보낸다는 계획이다.
알베스는 프랑스 리그1의 부호 파리 생제르맹을 비롯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빅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알베스는 올 시즌 줄곧 이적설에 시달리면서도 프리메라리가에 30경기에 나서며 우승을 도왔다. 또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서(10경기)와 코파 델 레이(4경기, 국왕컵)서도 활약하며 결승행에 일조했다. 
당초 알베스는 에이전트가 "바르사와 협상이 끝났다"며 이적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으나 바르사가 잔류를 설득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는 듯했다. 하지만 결국 최종 제안에서 의견이 충돌하며 작별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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