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22일 만의 대포 가동…400홈런 '-2'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5.22 18: 58

이승엽(삼성)이 대포 가동을 재개했다. 지난달 30일 대구 LG전 이후 22일 만이다. 이승엽은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제 솔로 아치를 쏘아 올렸다. 시즌 8호째.
삼성의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이승엽은 2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KIA 선발 유창식의 2구째 직구(144km)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 밖으로 넘겨 버렸다. 비거리는 1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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