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전 패배’ 이종운, “내일 경기 잘 하겠다”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05.22 23: 01

롯데 자이언츠 이종운 감독이 난타전 패배 설욕을 다짐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22일 사직 LG전에서 12-20으로 패했다. 선발투수 김승회가 3이닝 10실점으로 경기 초반부터 K.O. 펀치를 맞고 말았다. 그러나 3회와 4회 각각 2점과 3점을 뽑아 LG를 추격했고, 8회 7점을 내면서 LG 필승조 이동현까지 마운드에 올렸다.
경기 후 롯데 이종운 감독은 “내일 경기 잘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롯데는 23일 경기 선발투수로 린드블럼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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