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군, 넥센전서 개인 통산 첫 도루 성공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5.23 17: 50

NC 다이노스 포수 김태군이 데뷔 후 개인 통산 첫 도루에 성공했다
김태군은 2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3-3으로 맞선 2회 2사에서 1루주자로 서있다가 박민우 타석에서 2루를 훔쳤다.
2008년 LG에 입단한 김태군은 입단 8년차에 데뷔 첫 도루를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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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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