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비걸스, 세컨드 선글라스로 딱 '프레스타(FRESTAR)'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5.23 18: 04

 선글라스는 이제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는 대중화된 아이템이 된 것을 넘어 패션 코디 아이템으로,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주기도 한다. 세컨드 선글라스까지 구비해 트레드에 반영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 비씨비걸스(BCBGIRLS)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레스타(FRESTAR)' 라인은 트렌드가 가미된 선글라스로, 매일 같은 선글라스에 질린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아이템이다. 투명하게 비치는 프레임에 컬러 미러렌즈를 더해 보다 시원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여름 바캉스룩에도 적합하다.
또 가볍고 탄성이 강한 TR소재로 제작되어 기존 선글라스들보다 훨씬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특히 올 여름 트렌드 컬러인 블루 미러 선글라스는 미러 특유의 화려함 덕분에 시선을 끄는 것은 물론, 옷과 액세서리를 심플하게 매치하는 식으로 강약을 조절한다면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일 수 있다.

비씨비걸스가 소개하는 프레스타는 12만 원대의 가격으로, 비씨비걸스몰, 현대몰, 신세계몰 등의 온라인 몰은 물론 인천공항 면세점, AK백화점 등 전국 주요 쇼핑몰과 안경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비씨비걸스는 26일부터 약 1주일간 프레스타 출시 기념으로 비씨비걸스 공식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진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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