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성우, 6회 왼쪽 정강이 부상…이홍구와 교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5.23 18: 54

KIA 타이거즈 포수 이성우가 왼쪽 정강이 타박상으로 교체됐다.
이성우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6회 홈으로 쇄도하는 박한이와 충돌해 그대로 쓰러졌다. 이성우는 트레이너의 부축을 맡고 덕아웃으로 들어왔고 이홍구가 교체 투입됐다.
구단 관계자는 "이성우는 구단 지정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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