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우완 문성현(24)이 콜업됐다.
문성현은 24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문성현을 대신해서는 전날(23일) 하영민이 말소됐다.
문성현은 올 시즌 선발로 시즌을 시작해 7경기 2패 평균자책점 7.36을 기록, 지난 14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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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