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는 호텔 개관 8주년을 맞아 감사의 의미를 담아 평소 접하기 힘든 귀한 음식이나 이용객 반응이 좋았던 스파와 디너 상품을 묶어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사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제주다이닝 ‘하노루’에서는 8월까지 제주에서만 잡히는 귀하고 비싼 생선인 다금바리로 무침, 회, 초밥, 조림 등을 맛볼 수 있는 다금바리 2인 스페셜 코스를 기존 가격의 절반 수준인 21만 원(2인 기준)에 판매한다.
제주 고유의 체내림할망의 민간 치료법을 테라피에 담은 스파 아라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어줄 테라피를 받고 난 후 섬모라에서 풍성한 디너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선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인 스파와 식사가 포함된 세트 상품으로 20만원이라는 파격가에 이용할 수 있다.

저녁 뷔페 가격이 8만 1000원이란 점에서 스파를 2만 원이 채 안 되는 가격에 받는 셈이다. 평일만 이용 가능하며, 투숙객이 아니어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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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