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PNC파크에서 '201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마이애미 말린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마이애미 공격 2사 주자없는 상황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추격의 우월 솔로포를 날렸다. PNC파크 우측 상단에 꽂히는 스탠튼의 홈런 타구.
한편, 피츠버그 강정호가 10경기만에 선발 출장에서 제외돼 벤치에서 대기한다. 홈팀 피츠버그는 찰리 모튼을 선발로 내세웠고, 이에 맞서는 마이애미 말린스는 데이빗 펠프스가 나선다./dream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