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영동도 드라이빙 센터 방문자 10만 명 돌파…정식 개장 9개월 만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5.26 14: 44

BMW 그룹 코리아의 국내 자동차 레저 문화 선도를 위해 세계 최초로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탄생한 BMW 드라이빙 센터를 찾은 이들이 10만 명을 넘어섰다.
26일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24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방문객이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BMW 드라이빙 센터의 방문객 10만 명 돌파는 지난해 8월 정식 오픈 후 약 9개월 만이다.
이날 장성택 BMW 드라이빙 센터장은 방문객 10만 명 돌파를 기념하고자 10만 번째 내방을 기록한 홍혜란씨와 홍우기씨 가족에게 축하 화환을 전달하고, 기념 사진도 찍었다.

BMW 그룹 코리아의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는 BMW 그룹 내에서 독일, 미국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드라이빙 트랙을 보유한 곳으로, 가족단위로 전시와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브랜드 및 드라이빙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는 세계 최초의 센터다. 지난 해 7월 완공, 8월부터 일반 개장에 들어갔다.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3월에는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인 인텐시브(Intensive), M 드리프트(M Drift) 프로그램과 체험 프로그램인 익스클루시브 택시(Exclusive Taxi), JCW 택시 프로그램이 새롭게 신설해 프로그램 만족도를 높였다.
또, 가정의 달 5월에는 모형자동차(RC카) 주행 체험과 이세타(Isetta) 모형에 그림 그리기 주니어 캠퍼스 및 키즈 드라이빙 스쿨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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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BMW 드라이빙 센터장(오른쪽)./ BMW 그룹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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