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크로스핏 센티넬(Reebok CrossFit SENTINEL, www.reebokcrossfitsentinel.com, 대표이사 라클란 위너(Lachlan Winner))은 지난 23일, 센티넬 업타운 박스에서 ‘2015 부트캠프™ 챔스’ 결승전을 열고 남녀 챔피언을 탄생시켰다.
4월 17일부터 시작한 ‘2015 부트캠프™ 챔스’는 센티넬 커뮤니티에서 가장 뛰어난 부트캠프 퍼포먼스를 선보인 개인 남녀 및 팀을 가리는 경연대회로, 이 날 결승전에는 각 박스별 대표 남자 3명과 여자 3명, 4명의 남녀로 구성된 1개 팀, 총 50명이 참가했다.
이날 현장에는 센티넬 원 박스(ONE BOX, 한남점), 다운타운 박스(DOWNTOWN BOX, 을지로점), 업타운 박스(UPTOWN BOX, 삼성점), 아비뉴 박스(AVENUE BOX, 판교점), IFC 박스(IFC BOX, 여의도점) 5개의 박스 대표로 선발된 참가자들의 거친 숨소리와 기합, 각 박스에서 모인 코치들과 회원들의 열띤 응원까지 더해져 열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2015 부트캠프™ 챔스’ 개인 결승전은, 남자 부문 IFC 박스 정진영 씨, 여자 부문 센티넬 원 박스 김민지 씨가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팀 부문은 센티넬 원 박스(ONE BOX, 한남점)가 우승했다.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부트캠프™ 챔스’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모든 센티넬 박스에 ‘명예의 벽(Wall of Fame)’을 설치해 우승자의 이름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센티넬 부트캠프™는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이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로 체중 저항과 소도구를 활용하는 강도 높은 전신 운동이다. 몸매 관리를 비롯해 근력, 지구력, 체력, 균형, 유연성 향상에 효과적이며 강도가 높기 때문에 심혈관 지구력도 강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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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부트캠프™ 챔스’ 남자부문 1등을 차지한 IFC 박스 정진영 등 수상자들과 여자부문 1등을 차지한 센티넬 원 박스 김민지 씨 등 수상자들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에머슨 케이 파트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