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지석훈, 백투백 홈런으로 두산 마운드 초토화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5.05.26 20: 22

이종욱과 지석훈(이상 NC 다이노스)이 백투백 홈런으로 두산 베어스 마운드를 초토화했다.
이종욱은 26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10-0으로 크게 앞서던 4회말 2사에 김수완을 상대로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후속타자 지석훈도 좌월 솔로홈런으로 백투백 홈런을 기록했다.
경기는 4회말이 진행 중인 현재 NC가 두산에 12-0으로 크게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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