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헨리 소사가 에이스답게 연패 탈출 선봉장 역할을 했다.
소사는 소사는 26일 잠실 kt전에 선발 등판, 105개의 공을 던지며 7이닝 3피안타 1볼넷 9탈삼진 1실점으로 활약했다.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로 kt 타선을 압도, 6일 휴식 후 마운드에 오른 효과를 그대로 증명했다. 최고구속 157km를 찍었고 경기 내내 흔들림이 없었다.
소사의 호투로 LG는 5-2로 kt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 소사는 시즌 5승을 거뒀다.

경기 후 소사는 “컨디션이 좋아 패스트볼이 잘 들어갔다. 볼넷 하나 내준 것은 아쉽다. 몇몇 타자들이 부상으로 못나와 아쉽지만 올라온 선수들이 잘해줘서 믿음직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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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 김경섭 기자 greenfiel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