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즐기는 여름...얼리 서머 ‘잇, 스윔 앤 러브’ 패키지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5.27 03: 56

무더위 피해 이른 여름 휴가를 떠나는 얼리서머족 위한 패키지 선보여
야외 수영장에서 신나는 물놀이와 함께 즐기는 치맥 세트
해가 갈수록 빨리 찾아오는 무더위를 피해 이른 여름 휴가를 떠나는 얼리 서머족이 늘어나고 있다. 더운 날씨도 피하면서 여름 성수기의 북적이는 인파 속 고생스러운 휴가 대신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초여름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을 위한 얼리 서머 패키지인 ‘잇, 스윔 앤 러브(Eat, Swim and Love)’ 패키지를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그랜드 객실 1박, 그랜드 하얏트 서울 자체 제작 패션 비치백, 풀사이드 치맥 세트 이용권, 실내.외 수영장 및 24시간 체육관 이용 등의 혜택을 포함한다. 
특히 5월 개장한 야외 수영장은 남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어 호텔 루프탑에서 바라보는 듯 시원한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여름 도심 명소이다. 수영장 및 풀사이드 가든에는 300여개의 선베드가 마련되며, 어린이 전용 수영장 및 월풀 욕조도 갖추고 있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도 신나는 야외 물놀이가 가능하다. 패키지 이용객은 풀사이드 치맥 세트 이용권을 이용하여 호텔 셰프가 준비한 바삭한 치킨과 맥주 역시 즐길 수 있다. 
투숙 2주전에 패키지를 예약할 경우 패키지 가격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도 마련된다. 
잇, 스윔 앤 러브 패키지는 6월 한 달간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25만 원부터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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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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