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가상현실 기기 활용한 이색 이벤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5.27 09: 53

- 가상현실 기기로 하이네켄 스타디움을 체험, 퀴즈 풀면 2015 하이네켄 스타디움 티켓 제공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가상현실 기기를 활용해 마치 스타디움 현장에 있는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하는 이색프로모션을 연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 도심 내 트렌드세터들이 모이는 이태원, 홍대, 신사 일대에서 게릴라적으로 진행되며 2015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이하 하이네켄 스타디움)이라는 가장 트렌디한 페스티벌을 가상 체험할 수 있다.

삼상전자의 가상현실 기기 ‘삼성 기어(Gear) VR’을 이용해 하이네켄 스타디움을 마치 현장에 직접 참여한 것처럼 생생하게 느낄 수 있고, 퀴즈 이벤트에 응모해 정답을 맞히면 현장에서 즉석으로 하이네켄 스타디움 티켓을 받는다.
하이네켄 담당자는 이번 이벤트에 대해 “오는 7월에 진행되는 하이네켄 스타디움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를 고안한 것”이라며 “한달 여 앞으로 성큼 다가온 하이네켄 스타디움을 차별화된 방법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기대감을 고취시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하이네켄 스타디움은 새로운 콘셉트의 뮤직 이벤트로 다섯 개의 스테이지가 마치 거대한 오각형의 형태로 참가자들을 둘러싸는 특별한 무대에서 다섯 팀의 정상급 DJ가 세계적인 퍼포먼스 팀들과 함께 공연을 펼친다. 하이네켄 스타디움은 ‘스페이스 서커스(SPACE CIRCUS)’라는 테마 아래, 작년에 비해 더욱 화려해진 무대와 사운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하이네켄 스타디움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게릴라 이벤트는 오는 6월 6일 (토)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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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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