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태블릿, PC와 스마트TV에서도 시청 가능한 Real N 스크린 서비스 구현
- 5대 해외 Major Studio와 국내 주요 배급사의 영화 콘텐츠 제공으로 방송/영화 통합 플랫폼으로 진화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플랫폼인 pooq(푹)이 콘텐츠 확대, 시스템 강화 등 대대적 개편을 통해 오는 6월 1일, ‘pooq 2.0’ 서비스로 새롭게 태어난다.

콘텐츠연합플랫폼(이하 CAP)은 국내 OTT 시장확대에 따라 지난 1년여에 걸쳐 OTT서비스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도입하고 Real N 스크린 서비스, 초고화질 콘텐츠, 영화 콘텐츠 제공 등 이용자 편의성과 선택의 다양성을 극대화한 ‘pooq 2.0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국내 OTT 서비스에서는 스마트폰/태블릿/PC/스마트TV 중 일부에서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었으나, ‘pooq 2.0 서비스’는 모바일/PC는 물론 스마트TV에서까지 추가적인 비용 부담없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pooq 2.0 서비스’는 방송 외에 국내외 영화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New, 롯데, KTH와 같은 국내 주요 배급사와 더불어 해외 5대 Major Studio(Fox, 워너, 디즈니, 유니버셜, 소니)의 컨텐츠를 모두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TV화면에 최적화된 5M Full HD 초고화질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고, 모바일/태블릿/PC 이용시에도 기존대비 2.5배 이상 향상된 화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스템 안정성 및 확장성을 위해서도 많은 투자를 했다. Netflix, Ebay 등 글로벌 온라인기업에서 빅 데이터(big data) 처리를 목적으로 채택한 카산드라 시스템을 도입해 갑작스런 이용자 증가에도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했다. 이외에도 MSSQL, 몽고DB 등 복합적 시스템을 구성해 다양한 동영상 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연한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밖에도 실시간방송의 앞 부분을 놓친 경우 60분전까지 돌려볼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pooq 화면을 띄워놓고 웹서핑, 카카오톡 등을 할 수 있는 ‘팝업플레이’ 기능 제공을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CAP에서는 pooq2.0 런칭 이벤트로 6월 한 달 간 신규 이용권을 구매하는 모든 이들에게 첫 월 요금을 푹코인으로 돌려주는 100%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신규회원으로 가입만 해도 1개월 무료 서비스 혜택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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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Q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