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준-김민성, 백투백 아치 가동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5.27 20: 13

화끈한 대포쇼다. 넥센 히어로즈 유한준과 김민성이 27일 대구 삼성전서 백투백 아치를 쏘아 올렸다.
5회 선두 타자로 나선 유한준이 삼성 두 번째 투수 김기태에게서 좌월 솔로 아치를 터트리자 김민성도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때렸다. 한편 넥센은 8-2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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