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짤사진]이범호,'벤치클리어링 으로 갈 분위기'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5.05.27 21: 43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4회초 2사 1루 이범호가 몸에 맞는 볼로 흥분하자 한화 조인성 포수가 안정을 시키고 있다.
이범호는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 6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 4회초 배영수의 3구 143km 직구에 갈비뼈를 맞았다. 4회말 수비까지는 정상적으로 소화했지만 5회말 수비를 앞두고 박기남으로 교체돼 경기에 빠졌다.
병원에서 검진 받은 결과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KIA 구단 관계자는 "이범호가 몸에 맞는 공으로 갈비뼈 통증을 호소했다. 병원에서 X-레이 검사를 받은 결과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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