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승-선두’ 김경문 감독 “연승에 연연하지 않겠다”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5.05.27 21: 57

NC 다이노스가 두산 베어스를 연파하고 7연승을 달렸다. 창단 최다 연승을 기록한 NC는 선두가 되는 기쁨도 맛봤다.
NC는 27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7-1로 승리했다. 7연승을 거둔 NC는 27승 1무 18패가 됐다. 삼성이 넥센에 패해 NC는 단독 선두 자리에도 올랐다.
경기 직후 김경문 감독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마음을 모아 연승하며 좋은 분위기를 타고 있다. 연승에 연연하지 않고 매 경기 집중하며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를 하겠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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