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 "선발 일찍 무너져 어려운 경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5.27 21: 58

"선발 투수가 일찍 무너져 어려운 경기가 됐다".
삼성 라이온즈가 넥센 히어로즈에 완패를 당했다. 삼성은 27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4-13으로 무너졌다.
선발 장원삼은 3이닝 6실점으로 고개를 떨궜다. 시즌 5패째. 류중일 삼성 감독은 "선발 투수가 일찍 무너져 어려운 경기가 됐다"고 아쉬워 했다.

한편 삼성은 28일 윤성환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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