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골프팬 79% “, LPGA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 언더파 전망”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5.28 11: 25

LPGA 숍라이트 LPGA 클래식 1라운드 대상 스페셜 17회차 중간집계 
79.40% 박인비 언더파 전망…29일(금)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LPGA투어 숍라이트 LPGA클래식에서 박인비의 언더파 가능성을 높게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9일(금)에  미국 뉴저지에서 열리는 ‘LPGA 숍라이트 LPGA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7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9.40%가 1번 선수인 박인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3번으로 지정된 스테이시 루이스가 75.97%로 2순위를 차지했고, 6번 김효주와 2번김세영이 각각 70.64%와 65.65%로 높은 언더파 투표율을 기록했다.
반면, 4번 양희영(59.05%)를 포함해, 5번 브리타니 린시컴(55.70%), 7번 크리스티커(60.04%)는 언더파를 기록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3번 스테이시 루이스(32.53%)가 3~4언더파로 가장 높은 타수를 기록했고, 박인비를 비롯해 김세영, 양희영, 브리타니 린시컴, 김효주, 크리스티 커 등 나머지 6명의 선수는 모두 1~2언더파가 1순위를 차지했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7회차는 29일(금)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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