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호국 보훈의 달' 밀리터리 유니폼 판매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5.05.28 13: 52

 한화 이글스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하고 팬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고자 밀리터리 유니폼을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유니폼은 어깨부터 팔 라인과 절개 부분을 디지털 군복 무늬로 제작하여 전년보다 밀리터리 룩의 느낌을 강화하며 기존 유니폼과 차별성을 두었다. 한화이글스 선수단은 이번 밀리터리 유니폼을 현충일인 6월 6일(토)과 6월 25일(목) 홈경기에 실제 착용할 예정이다.
선수용 유니폼은 5월 28일(목)부터 한화이글스 온라인쇼핑몰(www.eaglesshop.co.kr)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내 상품샵에서 주문 판매하며, 판매 금액은 12만 9천원이다. 일반용 유니폼과 밀리터리 모자는 6월 6일(토)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 금액은 각각 5만 9천원, 3만 5천원이다.

한화 이글스는 2015 시즌에도 팬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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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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