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울산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주말 홈 3연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29일(금)은 유니세프데이로, 유니세프 후원 아동 100여명을 야구장에 초청하여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전 애국가는 울산 해피아이 중창단이 부르며, 이 날 시구에는 울산광역시 김기현 시장이 나선다.
30일(토) 경기는 배지데이 행사 및 삼동복지재단 전달식 및 후원 지역아동 100명을 초대해 구장투어를 진행한다. 배지데이에는 당일 입장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3천명에게 로고배지를 배포한다. 이 날 시구 및 시타 행사에는 울산 지역 다문화 야구단 스윙스의 김관현 어린이와 부친 캐빈이 나서며, G-드론이 시구행사 이벤트에 등장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끝으로, 31일(일)에는 트로트 군통령으로 불리는 트로트가수 지원이가 경기 전 애국가제창 및 시구에 나서며, 클리닝타임에 승리기원공연을 한다. 지원이의 대표 곡으로는 삐빠빠 룰라, 쿵짜라, 여보여보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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