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맞은 이용규, 단순 타박상으로 아이싱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5.29 20: 29

한화 이글스 외야수 이용규가 몸에 맞는 공으로 교체됐다.
이용규는 29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전에 중견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용규는 6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조시 린드블럼의 투구에 오른쪽 종아리를 맞았다. 쓰러진 이용규는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고 대주자 권용관과 교체됐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이용규가 타박상으로 현재 아이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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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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